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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애스턴 빌라 꺾고 10G 무패… 리버풀과 승점 동률
AP=연합뉴스 제공 1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가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 없는 2위를 지켰다. 맨유는 2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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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정 피한 손흥민…다시 득점 선두
17일(한국시각)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는 손흥민(오른쪽). 토트넘에서 기록한 99번째 득점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전반 33분, 토트넘 손흥민(28)이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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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‘어우흥’ 일까…GS칼텍스에 물어봐
GS칼텍스 러츠(오른쪽)가 흥국생명 이재영과 이주아의 블로킹을 뚫고 있다. GS칼텍스는 5일 흥국생명의 15연승을 저지했다. [연합뉴스] 2020~21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V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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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'어슬렁거린다' 비판 딛고 멀티골
메시가 경기력 논란을 털고 멀티골을 터뜨렸다. [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리오넬 메시(33·바르셀로나)가 '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'는 비판을 딛고 멀티골을 터뜨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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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복 터진 흥민·희찬·강인, 거침없는 그라운드 질주 예고
에이스 손흥민(왼쪽)을 격려하는 모리뉴 토트넘 감독. 새 시즌 개막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축구팬들의 ‘잠 못 이루는 밤’이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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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잘 만난 흥민·희찬·강인, 거침 없는 질주 예고
2020~21시즌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토트넘 손흥민(왼쪽)과 모리뉴 감독. [AFP=연합뉴스] 축구팬들의 ‘잠 못 이루는 밤’이 시작된다. 2020~21시즌 유럽 3대 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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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데토쿤보 빠진 NBA 밀워키, 플레이오프 탈락
부상으로 결장한 아데토쿤보가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했지만 밀워키 벅스는 탈락했다. [AP=연합뉴스] 야니스 아데토쿤보(그리스)가 부상으로 빠진 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(N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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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시즌 합류 메시, 바르셀로나와 불편한 동행
바르셀로나 잔류를 결정한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해 프리시즌 경기에 나선다. [AFP=연합뉴스] 이적을 준비하려다 잔류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(33)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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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‘쌍용’이 나르샤…11년 만의 진짜 승부 개봉 박두
지난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‘쌍용’ 이청용(왼쪽)과 기성용이 유럽 무대 도전을 마치고 나란히 K리그에 돌아왔다. 맞대결을 포함해 두 선수가 K리그에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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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확진자 속출해도…MLB 커미셔너 “야구 계속”
25일 개막전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역투하는 토론토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정규시즌 개막 나흘 만에 메이저리그(MLB)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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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-슈어저 맞대결 불발? 등판일 하루 밀릴 듯
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휴식일을 하루 늘려 31일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 [토론토 공식 SNS]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(33)이 하루를 더 쉬고 두 번째 경기에 나설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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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포스트시즌 10팀→16팀 확대… 류현진과 토론토엔 호재
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. [연합뉴스] 2020시즌에 한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16개로 늘어난다. AP통신은 24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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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 팔로우한 메시, 꿈틀거리는 이적시장
리오넬 메시. [로이터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(33·사진)가 좀처럼 웃지 않고 있다. 시즌 ‘20(골)-20(도움)’ 등 압도적 개인 성적을 기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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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소 군단’ 라이프치히, 황소 황희찬에게 러브콜
잘츠부르크의 핵심 공격수로 리그 7연패를 이끈 황희찬(왼쪽)은 유럽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. 29일 정규리그 우승 직후 세리머니를 하는 잘츠부르크 선수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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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농구계 유재석' 양동근, 코트 떠난다
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뛴 양동근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. [연합뉴스] ‘농구계의 유재석’ 양동근(39·울산 현대모비스)이 코트를 떠난다.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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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리그발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조심스런 K리그
J리그 선수가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. 공교롭게도 연기된 K리그 개막을 논의하던 날이었다. [연합뉴스]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선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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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1 개막시 일정 축소될 듯
K리그1 대표자들이 2020시즌 일정을 큰 폭으로 축소하기로 합의했다. 하지만 결론은 내지 못했다. 개막 시기도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황이다. [뉴스1]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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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스파이커 디우프 “내 이름은 인복이”
KGC인삼공사 디우프는 ’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인복이가 최고“라며 웃었다. 프리랜서 김성태 “인복이.”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라이트 발렌티나 디우프(27·이탈리아)에게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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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리에A 골기록 행진 임모빌레 “호날두가 누구?”
치로 임모빌레(사진)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6골 차로 제치고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다. 득점왕이 유력하지만 그의 목표는 개인 타이틀보다는 팀의 우승이다. [EPA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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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골이 바꾼 운명, 전북 현대 K리그 우승
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전주성의 기적’.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연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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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도 일본도 상철형 힘내요
최근 자신의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인천 감독이 24일 상주와 홈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. [뉴스1]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용구장. 인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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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도 일본도 응원 물결…포기 마라, 상철이 형
유상철 감독이 인천 부임 후 첫 홈 승리를 거뒀다. 암 투병 중인 유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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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 감독 고의로 넘어뜨린 분데스리가 선수 중징계
상대팀 슈트라이 감독을 밀어 넘어뜨린 프랑크푸르트 아브라함이 중징계를 받았다. [연합뉴스]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 중 상대 팀 감독에게 어깨로 고의로 부딪혀 넘어뜨린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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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내라 박병호, 2008년 베이징의 이승엽처럼
한국 야구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가 프리미어12에서 장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. 타율과 장타율이 각각 0.167이다. 12일 대만전에서 타구가 높이 뜨자 이를 쳐다보는 박병호.